춘천 닭갈비 만드는법 만들기 레시피 양배추 고구마

지금도 전문식당에서 많이 판매되고 인기 있는 메뉴로 이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하여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잘 손질되어 있는 닭고기에 기본양념이 되어 있어 포장되어 판매되는데 집에서 추가적인 양념을 하여 드시면 전문식당에서 판매하는 것도 맛이 비슷합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양념이 되어 있는 닭갈비를 구입하여 조리하여 먹어보는데 가격,맛 조리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내돈 주고 직접 구입하여 직접 요리를 해보겠습니다.

 

 

포장 닭갈비 구입

마트에서 구입한 포장제품 닭갈비입니다. 1kg의 양으로 3~4인분이며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것도 같은 양인데 가격은 다양한데 그것은 양념을 어떻게 했는가에 따라 각각 달라 무조건 가격만 보고 저렴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고르면 종류가 너무 많고 가격도 동일한 양에 차이가 심해 뭘 구입해야 할 지 어려운데 양념양과 고기양이 별도로 표기된 경우가 있는데 성분을 잘 보시고 구입하면 될 듯합니다.

 

 

양념이 되어 있지만 소스는 이렇게 별도로 포장되어 있어 조리서 따로 넣으면 됩니다.

 

 

조리방법

집에서 추가적으로 재료는 양배추와 고구마인데 닭갈비에서 이 두 가지 재료 없으면 당연히 닭갈비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반드시 필요한 재료입니다.

 

재료의 양은 양배추는 보통크기에서 반정도 썰어 넣었고 고구마는 주먹만 한 크기 한 개 넣었습니다. 크기는 특별한 규격은 없고 입에 넣어도 부담 없을 정도의 크기면 되는데 고구마는 잘 익어야 하므로 더 작게 위 사진 크기로 자르면 되겠습니다.

 

 

1kg의 양이면 집에서 한가족이 밥이랑 먹으면 충분히 한 끼 식사로 먹을 정도의 양이며 집에서도 라면사리가 있으면 함께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일단 닭갈비와 양배추, 고구마, 떡을 잘 섞어줍니다. 아직까지 다른 양념은 추가하지 않을 예정인데 마지막에 맛을 보고 최종 결정예정입니다.

 

위사진에는 보이지 않은데 떡볶이용 떡도 넣었는데 이것도 반드시 들어가야 할 재료입니다.

 

 

물도 국물은 많이 하고 싶으면 맥주컵 하나정도 넣으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맥주컵 반정도 희석하면 됩니다. 양배추에서 물이 많이 나오니 참고 바랍니다.

 

 

조리시간은 처음에  중간불에서 7분 정도 볶았습니다. 이후 냄비 뚜껑을 열었는데 어느 정도 고기가 익어 가위로 먹기 좋을 만큼의 크기로 잘라야 합니다.

 

닭갈비 고기 크기는 처음에  덩어리로 나와 중간에 이렇게 반드시 잘라줘야 합니다. 고기의 크기는 애들과 함께 먹을 시 조금 더 작게 잘라주면 되는데 맵지 않기 때문에 초등생이나 더 어려도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고기를 자른 후 추가로 5~7분 정도 더 조리하니 모두 잘 볶아지고 고기도 먹기 좋게 잘 구워졌습니다.

물론 재료의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중간에 자구 저어주어 바닥에 달라붙지 않게 해야 합니다. 고구마는 조금 방심하면 바로 바닥에 달라붙습니다.

 

 

후기평가

집에서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조리하였는데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맛도 식당에서 먹은 맛과 거의 유사하고 닭고기 특유의 부드러움 때문에 애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는 것보다 간편하고 맛있습니다. 라면 사리를 넣어 먹으려 했는데 배가 불러하지 않았는데 만약 넣어 먹으려면 라면사리 미리 삶아서 닭갈비 양념에 비벼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최근의 가정집 식사는 자꾸 줄어드는 추세인데 이렇게 간편 요리로 하면 외식이 조금은 줄어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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