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8. 20:10ㆍ생활의 행복 ,가정집음식 ,편리한 정보 생활
어른이나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반찬 중의 하나가 소시지 볶음이나 어묵볶음입니다
오늘이 이 두 가지를 혼합하여 맛있는 어묵 햄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묵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넓적한 것도 있지만 볶음요리에는 이렇게 막대 같은 모양의 어묵이
더 잘 어울립니다
다음 주재료가 햄입니다
줄줄이햄입니다
햄은 칼집이 있어야 맛있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칼집이 되어 있는
상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햄은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요리 전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줘야 합니다
햄에는 붉으스럼하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이러한 것들은 우리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끓는 물에 잠깐 삶으면 좋지 않은 첨가제 성분이 대부분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볶음 요리 시작합니다
먼저 고춧가루를 한 큰 술 넣습니다
마늘도 미리 다져놓은 것 한 조각 넣었습니다
마늘은 한꺼번에 많이 다져서 비늘 봉투에 2~3센티 정도 얇게 하여 넓게 만들어
냉동실에 하루정도 시간을 두고 이후 꺼내어 적당하 크기로 잘라
반찬통 같은데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며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어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간장을 5큰술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서 기호에 따라 고추장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물은 맥주컵 기준 3분의 2 정도 추가합니다
맛있게 만들기 위한 추가 핵심 소스가 바로 올리고당입니다
1큰술에서 2큰술 정도 넣으면 되고 이것이 없으면
설탕을 넣어도 됩니다
중간에 사진 촬영 못해서 일부 사진이 없지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양념소스는 올리고당까지 넣은 후 물을 넣고 이어서 약 3분 정도 끓여줍니다
이어서 어묵과 햄소시지를 넣고 계속 저어주면서 볶습니다
이때 가스렌인지 불은 중간으로 해야 합니다
만약 국물이 너무 없으면 물을 맥주컵 기준 3분의 1 정도 추가해도 됩니다
이렇게 해서 3~5분 정도 볶아주면 아주 맛있게 볶아지게 됩니다
음식의 조리가 다되어가면 가스렌인지 불을 1단으로 줄이고
대파 썰어놓은 것을 조금 넣어주어 다시 혼합하여 주면 됩니다
대파도 미리 잘게 썰어 놓아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시 조금씩 꺼내어 쓰면
참 편리합니다
이렇게 집에서 반찬 걱정할 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어묵 소시지 볶은 요리입니다
일단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애들 반찬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조리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추천할 반찬입니다
조리하여 드시고 남는 것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3~4일 정도는 맛있게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최근 추세는 반찬도 전문점이나 인터넷 등에서 사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오히려 사서 먹는 것이 가성비가 더 좋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 먹는 것도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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