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삼겹살 삼합 맛있게 만드는방법 묵은김치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겹살 참 좋아하는데 장어도 만만치 않고 좋아하는 음식인데 느끼한 장어를 삼겹살과 김치 이렇게 삼합으로 드시면 너무 맛있는데 오늘 집에서 현실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이전에 따로 먹었던 장어와 삼겹살을 함께 냉동실에 보관하여 꺼내었는데 갑자기 함께 구워 먹으면 맛있게 다는 생각이 들어 김치와 함께 구워볼 텐데 맛이 어떻고 조리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동시에 잘 먹는 않은 음식이지만 이렇게 삼합으로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난해 김장김치인데 포기김치를 내어 더 먹음직 스럽게 보였는데 아쉽게도 먹는데 신경 쓰느라 사진촬영을 못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건기 불판인데 길이가 50cm이상으로 한쪽에는 라면등을 끓일 수 있게 칸막이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큰것이라 집에서 한꺼번에 많이 구울 수 있어 사용하기 참 편리합니다.

 

 

먼저 삽겹살을 굽기 시작하면서 기름이 조금씩 나오면 장어를 올려 굽기 시작합니다. 장어는 껍질을 위로 보고 구우면 더 맛있고 잘 구워진다고 하여 이렇게 구웠는데 일부 사람들은 껍질을 바닥으로 먼저 구워야 한다는 말이 있어 그냥 하고 싶은데로 구웠습니다.

 

삼겹살과 함께 구우니 의외로 잘 구워집니다.

 

 

한쪽에는 라면을 끓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라면은 고기가 많이 구워지면 그때 천천히 끓여야 시간을 비슷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끓이고 굽는 모습을 모니 너무 행복하고 기대가 됩니다.

 

 

라면이 먼저 끓여져 먹는데 역시 1년 365일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정말 잘 구워지는데 이때쯤 김치를 올려 함께 구우며 타이빙이 적절합니다. 아쉽게도 김치와 함께 굽는 모습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구운 김치와 삼합을 할 수 있고 입맛에 따라 그냥 굽지 않은 김치와 삼합을 해도 정말 맛있습니다.

 

 

삼겹살의 고소함은 살리고 장어의 느끼함은 사라지는 장어삼겹살 삼합의 맛이 의외로 너무 맛있습니다. 여기서 김치를 좋아하시면 포기김치로 프라이팬에 올려 함께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필자도 처음 먹어본 이 조합의 삼합의 맛에 감탄합니다.

 

 

배추나 상추쌈으로도 드셔도 좋고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몸보신이 되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이라고 주장해본 이 삼합 사업의 소질이 있으신 분들은 이 메뉴로 개업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야외에서 다시 한번 장어삼합을 먹어볼 예정인데 캠핑이나 가족들과 나들이 시에도 괜찮은 음식을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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