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원 한줄김밥 메뉴 종류와 맛에서 가성비 평가

 

10년 전쯤인가 한 줄에 1천 원 김밥이 유행하여 많은 체인점이 생겨나고 즐겨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는데 최근에 다시 하한줄에 990원 김밥이 있다 하여 방문하여 먹어보고 후기 평가해 보겠습니다.

 

 

저렴한 김밥

정말로 한줄에 990원에 김밥 한 줄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름도 그대로인데 아마도 체인점 형태로 운영되는 듯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졌고 맛은 어떠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살짝 기대가 되는데 들어가서 포장주문하여 집에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전남 순천시 신대지구인데  인근도로면 10분은 주정차 허용된다고 하고 11시부터 14시까지는 유예된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이러한 곳이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김밥메뉴

키오스 메뉴판인데 제주유체김밥 이름의 메뉴가 990원에 판매괴고 있습니다. 다른 메뉴의 가격은 1,900원에서 2,800원까지의 메뉴도 많이 있습니다.

 

위의 메뉴는 김밥이 크기가 작은 얇은 김밥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저렴한 대신 양이 조금 적게 하여 판매되고 있네요. 구체적으로 불어묵김밥, 리챔, 진미채, 참치김밥등이 있습니다.

 

 

 

위의 메뉴는 처음 메뉴판과 똑같은 메뉴의 종류인데 김밥의 크기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크기의 김밥입니다. 

 

 

 

이제 조금이해가 될 것 같은데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인데 양이 조금 적다고 생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테이블도 몇 개 있어 여기에서 드실 수 도 있는데 주로 배달이나 포장을 많이 판매하는 듯합니다.

 

 

이곳에서는 사이드 메뉴도 판매하는데 로제떡볶이와 짜장 떡볶이가 각각 5,500원과 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김밥과 떡볶이의 궁합이 잘 맞는 듯 합니다.

 

오늘은 990원 김밥만 주문하고 다음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이 포장된 990원 김밥인데 2줄이 함께 포장되어 있습니다. 다른 매장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곳에서 990원 김밥은 1인당 한 줄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2명이 가서 2줄을 주문했는데 아마도 양은 적더라도 만드는 과정이 똑같아 많이 판매하지 않은 듯합니다.

 

그래서 왠지 미끼상품 같다는 생각도 일단은 들었습니다.

 

 

제품후기

포장을 하여 집에 와서 개봉하였는데 일반 김밥 크기보다 작았습니다. 하지만 애들이 먹기에는 정말 적당한 크기였으며 어른들도 한입에 먹기 편하여 오히려 좋은 듯합니다.

 

 

 

물론 김밥 한 줄 밥의 양은 적어 배고 부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손과 비교하면 크기다 대충 짐작이 되실 것입니다. 재료는 단무지와 당근, 오이 등이 들어가 있는데 이름처럼 유체 관련 재료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햄은 안 들어가 있었는데 일단 맛은 좋았습니다. 일반 비싼 김밥과 비교해도 맛에서는 전혀 떨어지지 않았으며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맛으로 괜찮았습니다.

 

1인이 2줄 정도 드시면 간식으로 좋을 듯하고 초등학생은 2줄 정도며 한 끼 간단 식사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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