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문어 삼합이 있는 낭만포차 메뉴 거리 맛집

 

낭만과 즐거움이 있는 여수 밤바다와 낭만포차가 있는 전남 여수로 떠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면서 어떤 재미가 있는지 직접 경험하고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여수 낭만포차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고 갔습니다. 이곳은 바로 바닷가 옆에 있어 분위기가 더 좋은데 위의 왼쪽사진이 돌산 2 대교인 거북선대교가 있어 더 낭만적인 기분이 드는데 주변 경치와 낭만포차를 방문하여 아래와 같이 음식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여수 밤바다 주변과 낭만포차 거리를 잠시 돌아다녔습니다.  주변에 광장도 있어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이 있어 볼거리도 있고 무엇보다도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해상케이블도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낭만포차가 있어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여러군데를 탐색하다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13번 집으로 결정하였으며  이곳 포차에서 주변 경치를 잘 볼 수 있다 하여 선택하였는데 아래에서 음식과 분위기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3층에는 밤하늘도 볼수 있는 루프탑 홀이 있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분위기는 역시 좋습니ㄷ. 포차 분위기가 얼씬 풍기고 즐길마음 술 마실 마음이 드는 마음입니다.

 

이곳이 메뉴판입니다.

대표적인 메뉴가 돌문어 삼합입니다. 구성은 삼겹살,돌문어,해물 이렇게 삼합으로 구성되는데 가격인 2인기분 45,000원이고 4인기준 60,000원입니다.

 

여기에 삼겹살 대신 차돌박이가 들어가면 1만원씩 추가입니다.

 

이외에 조개탕 연포탕,문어숙회,산낙지탕탕이등이 있는데  주요 관광지 가격으로는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인 듯하는데 직접 음식을 확인합니다.

 

우리는 먼저 60,000원짜리 돌문어삼합을 주문했습니다.

 

 

주요 메뉴가 나오기전 기본 반찬에 여수 수제맥주가 있다 하여 먼저 주문하여 한자 마셨는데 좋습니다.

 

 

드디어 돌문어삼합이 나왔습니다. 구이판에 가득 담겨져 나왔는데 일단 첫눈에는 상당히 푸짐하게 보여 마음에 들었고 맛있게도 보였습니다.

 

큰 문어가 한마리 들어 있고 삼겹살, 소라 등이 들어있었고 콩나물도 들어있어 볶아서 문어등을 잘라먹는 방식입니다.

 

 

버섯에 이렇게 13번 여수밤바다 적어져 있네요.

 

다른 반찬을 조금씩 먹으면서 맥주를 한잔 하고 있는 동안 음식이 천천히 끓고 있는데 떡볶이용 떡도 보입니다. 음식은 충분히 복은후 문어를 잘라야 한다고 합니다.

 

 

 

문어는 종업원이나 사장님이 잘라준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손임들이 가위로 직접 잘라 드셔야 합니다.

 

 

한참을 음식에 집중하는사이 바로 앞 바닷가에 서는 유람선이 지나가는데 뱃고동을 울리면서 지나가는 유람선에 조명까지 화려하게 있어 정말 멋진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저기 유람선도 한번 타볼 예정입니다.

 

 

드디어 음식이 다되어 문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하나씩 먹는데 맛은 정말 좋습니다. 자세히 보니 새우도 들어 있어 맛을 더합니다.

 

양도 적당히 많고 재료도 고급스럽고 음식도 맛있고 여수시에서 확실히 관리한다 했는데 정말 그런 듯 관광지에서 판맨되는 음식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은 이곳 전체 낭만포차가 동일하다고 합는데 이곳에 오시면 한번 들러 드셔보는 것도 또 하나의 여행이 될 듯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이 마치 불꽃축제가 있다 하여 기다리면서 안주도 떨어지고 배고 아직 부르지 않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낚지 호롱이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35,000원인데 안주용으로 좋습니다.

 

버터새우구이는 아주 조금 서비스로 나와 먹었습니다.

 

 

포차에서도 불꽃놀이를 구경했는데 밖에서 보기 위해 밥을 주문하여 얼른 먹었습니다. 공깃밥을 주문하여 이렇게 맛있게 비벼줍니다.

 

음식은 이곳에서 맛있게 먹고 바로 밖을 나갔습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는데 바닷가에서 보는 것이라 더 보기가 좋았고 멋있었습니다. 또한 주의에 해상케이블카와 멀리 바라 보이는 돌산 1 대교가의 조명도 분위기를 한층 띄워주었습니다.

 

 

 

불꽃놀이가 없어도 볼만한 구경거리입니다.

 

 

별도의 축제가 없어도 축제장 같은 느낌이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연인들의 여행지로 정말 좋은 듯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밤바다도 보고 이후 주의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도 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1년 365일 영업을 하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주변 관광지와 함께 일정을 계획하면 더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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