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집 체인점 창업 족발상회 운영형태 비용 방법 과정 BHC 계열

시대가 흐를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이 쉬워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반드시  본인 기술이 필요한 것은 창업이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치킨은 당연하고 족발집도 체인점이 대세인 듯합니다

 

 

오늘은 치킨으로 유명한 BHC그룹에서 운영하는 족발집 체인점인

"족발 상회" 창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킨집과 마찬가지로 창업 준비자의 특별한 기술 없이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합니다

 

1. 족발집 개요

1) 일반 개인 창업

 - 기본적으로 몇 년 동안 족발집에 근무하면서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 재료 선정부터 다듬기 일정한 맛 유지하기 등 만만치 않습니다

   초보자는 정말 하기 힘든 업종입니다

 - 하지만 본인이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재료만 정확하게 공급받는다면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 개인 창업은 기본적은 많은 노동력이 들어갑니다

  또한  요즘 소비자 추세가 깔끔하고 맛있는 체인점 족발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2). 체인점 창업

 - 모든 재료를 본사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 창업자의 재료 손질이나 공급을 위한 노력이 감소됩니다

 - 맛은 본사에서 교육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하지만 족발 삶은 것은 체인점에서 직접 합니다

 - 가장 큰 단점인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 개인이 하는 것보다 마진율이 적습니다

 

2. 족발 상회 창업

1) 본사 지원

 - 신규 창업 시 2000만 원 정도의 본사 지원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기술 전수, 지도 등의 비물질적인 지원이라 생각합니다)

 

 - 담당 슈퍼바이저 배치

 - 본사에서 협상으로 업계 최저 배달앱 수수료 적용 등

 

2) 창업비용

 -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등

 - 공사비(인테리어, 간판, 의탁자, 주방, 홀 집기 등)

 - 위의 사항이 포함되어

  35평 기준(홀 운영) 1억 2천만 원

  15평(배달전문) 6천4백만 원입니다

 - 위의 비용은 점포 임대료나 월세료가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

 - 점포는 본인이 미리 확보하거나 계획하여 본사에 창업을 신청해야

 합니다

 

 

 

 

3) 로열티

 - 이곳은 다른 체인점과 다르게 공급 원료가 저렴한 대신

매월 매출 총액 기준 3%의 로열티를 본사에 지불해야 합니다

 

 - 조건은 상황에 따라 더 좋을 수도 있고 손해일 수 도 있지만 

 우리나라 체인점 조건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더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창업과정

1) 점포 확보 및 상담 본사와 상권분석을 합니다

2) 점포가 확보되면 가맹계약을 하고 오픈 일정을 협의하면서

 예치금을 본사에 입금합니다

 

3) 점포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가는데  통상 한 달 정도 예상합니다

 

4) 창업자는 본사 교육을 5 일간 이수해야 하며 이는 조리 및 서비스에 

 대한 교육입니다

 

5) 가계 오픈전 현장교육을 3일간 실시합니다

6) 이후 정식 오픈합니다

 

4. 창업 운영

1) 체인점이지만 족발은 점포에서 직접 삶고 썰어 손님들에게 공급합니다

2) 오픈 초기에는 본사에서 전문가가 지원 나와 직접 지도하여 도와줍니다

3) 사업운영에 대한 책임은 본사와 무관하며 모든 것은 창업자가 운영하며

 결정하고 책임지게 됩니다

 

 

5. 주의사항

1) 본사와 계약 시 불합리한 조항이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2) 본사에서 아무리 유리한 상권을 분석한다고 해서 영업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3) 영업방식 서비스 등은 본인이 개발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