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야생 동물원 서문 국제 습지센터 가볼만한곳 여행장소

2022. 10. 11. 21:17생활의 행복 ,가정집음식 ,편리한 정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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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은 우리나라 최초이고 최대로 넓은 정원입니다

몇 시간에 모두를 돌아본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나 건물이 있거나 놀이기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정원과 기타 시설이 있습니다

 

오늘은  서문쪽으로 가서 습지센터 쪽으로 갔는데 야외 미니 동물원과 

실내정원 호수등을 돌아보겠습니다

 

 

습지센터인데 시간이 없어 오늘 이곳은 그냥 지나치기로 했습니다

가보지 못한 분들은 반드시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생태에 관한 전시가 있고 순천만의 간접적인 생태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정원 안에는 호수가 2개 있는데 동문 쪽의 호수가 더 큰데 서문 쪽인 이곳도 큰 편입니다

호수에 오리도 있고 주의를 걸으며 구경하면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야생동물원입니다

그냥 미니 동물원 수준입니다

정원을 보면서 애들이랑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콘셉트가 정원이라 동물원이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나들이하면서 볼거리는 충분합니다

 

 

입구에 각종 새 종류가 있습니다

공장 등 여러 가지가 있네요

 

 

넓은 야외 수조에 물법 2마리가 계속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꽃사슴입니다

 

 

왈라비인데 캥거루과에 속한 동물입니다

유리가 있어 잘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이것이 사막여우입니다

귀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사하라 사막이나 시나이반도 등 주로 중동에서 서식하는 

동물입니다

 

 

육지거북이인데요

애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거북이 특징되러 움직임이 엄청 느리고 밥을 줄 수 있게 비치하여

애들이 밥을 주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보고 들어본 동물입니다

프레리독 

다람쥣과에 속하고 고산에서 서식합니다

 

 

북한에서 선물 받은 풍산개와 문제인 대통령의 반려견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청와대에 있다가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알파카입니다

이것도 처음 본 동물이네요

큰 동물원에 가면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야외 동물원 앞 습지에서 한가롭게 먹이를 먹고 있는

홍학입니다

색깔별로 종류가 모두 다릅니다

어린이나 애들이 제일 좋아하고 사진을 촬영을 많이 하는 장소입니다

 

 

호수 주위에 이렇게 벤치나 간이침대가 많아 편안히 누워서도 휴식을 취하며

호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나 가을이면 정말 좋습니다

 

 

서문 쪽에도 실내정원이 있습니다

모르는 식물이 많은데 그냥 눈으로 감상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봄과 가을에 돌아다니며 구경하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도 누워서,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것도 많아 좋고

겨울에도 낭만이 있습니다

 

너무 넓어 힘들어 한번에 모두 구경을 하지 못하고 서문 쪽을 구경했습니다

이후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만 습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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