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김치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양념 레시피 만들기 조리시간

집에서 가장 간단하고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김치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치는 우리가 언제나 떨어지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된 반찬중 하나입니다

이것으로 어른들이나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치즈 김치볶음밥을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치를 잘게 썰어습니다

우리가 보통 밥과 함께 먹을 때 김치 크기와 3분의 1 정도로 잘게 썰어주면

적당하 크기입니다

 

김치 국물은 없어도 되면 본인 입맛에 따라 조금 넣어도 괜찮습니다

 

김치 넣은 양은 특별하게 정할 필요는 없지만 200~300g 정도 될 것 같은데

조그마한 김치 그릇 0.5리터에 들어갈 정도인 듯합니다

 

밥은 4명이 먹을 예정입니다

 

 

참치 통조림은 135g짜리 2개 넣을 것입니다

이때 1개의 참치 통조림은 참치에 섞여있는 기름을 그냥 따라 버리고

나머지 한 개는 기름과 함께 그대로 김치에 부으면 됩니다

 

적당한 기름기가 있어야 더 맛있고 너무 많으면 느끼하니 

한 개의 통조림에서만 기름을 함께 합니다

 

 

김치와 참치가  만났습니다

재료는 더 이상 들어갈 것이 없습니다

다만 양념만 조금 추가하면 됩니다

 

재료 들어갈것이 하나 더 남았네요

바로 치즈입니다

 

 

김치와 참치를 잘 섞으면서 볶아주기 시작합니다

이때 가스렌인지 불은 중간단계로 하면 됩니다

인덕션이면 이것도 중간단계로 하면 될 듯합니다

 

중간 중간에 자주 저어주어 골고루 잘 볶아지도록 해야 맛있게 됩니다

 

 

볶는 중 깨소금을 조금 뿌려줍니다

또한 참기름이 있으면 이때 조금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볶는 시간은 대략적으로 5분 정도면 소요되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2~3분 추가하거나 줄여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1차적으로 참치와 김치를 잘 혼합하여 볶아주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이것은 바로

김치볶음입니다

 

김치볶음 반찬도 아주 맛있고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반찬으로도 하고 싶으면 볶은 양을 약간 더 많이 하여 일부를 반찬으로

따로 분리하여 보관하시어 드시면 됩니다

 

 

볶은밥을 만들기 위해 밥을 넣었습니다

넣은 양은 3 공기 넣었습니다

 

4명이 먹을양인데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찬밥도 좋고 방금 지은 따뜻한 밥도 모두 괜찮습니다

 

 

가스렌인지 불은 계속 중간으로 유지하면서 밥과 김치를  잘 혼합하면서

섞어줍니다

 

음식은 정성이 중요하다고 골고루 신속하게 해야 맛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하여 아주 간단하게 잘 볶아졌습니다

만약 여기까지 조리하면 김치볶음밥이 될 것이 입니다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든 요리 중 이 정도 맛있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요리는 치즈 김치볶음밥입니다

아직 한 단계가 더 남아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마지막으로 들어갈  재료 치즈입니다

보통 피자에 많이 들어가는 것인데 오늘은 이것 요리에 사용합니다

 

집에서 냉장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치 볶음이 마무리되면  볶음밥을 주걱으로 납작하게 해 줍니다

이후 치즈를 이렇게 골고루 볶음밥 위로 뿌려 줍니다

 

최대한 골고루 뿌려줘야 맛있게 됩니다

 

 

이후 뚜껑을 닫고 가스렌인지 불을 꺼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5분 정도 기다려 줍니다

 

 

5분정도 지나 냄비 뚜껑을 열었습니다

불을 끄는데도 남아있는 열로 치즈가 저렇게 이쁘게 익었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이렇게 요리하여 먹으면 애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좋아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치즈 김치볶음밥입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초보자 수준의 요리입니다

 

 

치즈가 함께 있으니 더 맛있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애들은 치즈를 더 많이 달라고 하네요

 

입맛이 없거나 반찬거리가 걱정될 때 이렇게 집에 있는 재료로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치즈는 다른데 사용할 곳이 많으니 미리 구입하여 냉동보관해놓으면 됩니다

 

다음에는 더 간단한 요리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