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꼬막 맛있는 계절 삶는법 알아보고 제철 효능효과 확인

 

날씨가 추워지면서 조개류 등 폐류가 맛있고 많이 먹는 시기인데 오늘은 크고 맛있고 저렴한 피고막을 간단하게 요리하여 먹으려 합니다.

 

 

피꼬막 개요

최근에 새꼬막이나 참꼬막 가격이 워낙 비싸게 판매되면서 맛있지만 많이 구입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피꼬막은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지만 맛이 좋아 인기가 높은데 간단하게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다양한 요리법이 많은 것으로 입안에서의 식감이 좋은 식품이고 웰빙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주로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많이 찾는 것으로 가격은 일반 꼬막에 비교 저렴한 편입니다.

 

 

구입방법 보관법

싱싱한 것을 구입하면 냉장고에서도 1주일 정도는 살이 있어 여유롭게 보관가능하며 자세히 살펴보면 살아있는 상태도 확인이 가능하는데 입을 벌리고 있다고 건들면 바로 입을 닫으면 살아 있는 상태입니다.

 

구입은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보통 1~3kg로 단위로 판매되는데 3kg에 2만 원 전후로 판매되나 시기별로 가격변동이 많습니다.

 

일반마트에서는 500g 등 소량으로도 판매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꼬막 해감 및 삶는 법

폐류는 일반적으로 해감이 필요하는데 특히 탕이나 국요리를 할 때에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냥 삶아서 먹는 경우 해감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해감방법은 1kg 기준으로 피꼬막이 잠길 정도로 하고 여기에 소금을 수저로 반정도 하여 1시간 이상하는데 어둡게 해야 잘 됩니다.

 

 

 

하지만 새꼬막이나 피꼬막 모두 삶아서 드실 때에는 해감을 하지 않고 간단하게 씻은 후 그냥 삶아 드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일단 물을 꼬막이 잠길 정도로 하고 팔팔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넣는데 넣는 양에 따라 끓으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대략적으로 2~3분 정도만 끓이고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알이 쪼그라들고 질겨져 맛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알이 일반 꼬막과 워낙 크고 통통하여 한입에 넣으면 입안에 꽉 차고 식감이 아주 좋게 느껴지는데 크다고 생각하면 절반이나 아니면 그 이하고 잘게 썰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또한 무침을 요리를 할 때에도 통째로 할 수 있고 잘라서 할 수 있는데 피꼬막 특성상 국물이 많이 나오므로 이를 감안하셔야 합니다.

 

 

피꼬막은 삶기 전 껍질을 벗겨 생식으로 드실 수 도 있는데 이때 빨간 국물이 많이 나오는데 꼭 피같이 보여 피꼬막인가 싶기도 하는데 이것을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합니다.

 

 

 

삶아서도 알을 자르면 피물 같은 것이 많이 나오는데 그냥 드시면 됩니다.

 

 

효능효과

• 몸을 따뜻하게: 특히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드시면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소화기능을 좋게 합니다.
• 여성분들에게 좋은 철분이 풍부하여 도움을 줍니다
• 혈액을 맑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피꼬막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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