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쌍둥이 삼겹살 무한리필 가격 메뉴

2023. 4. 19. 23:02음식의 맛 전문점 요리, 음식, 사업 아이디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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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많이 즐겨 찾는 음식 삼겹살인데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라 금겹살이라고 할 정도로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 자주 먹지 못하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런 삼겹살이나 기타 닭갈비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 먹어보고 평가해 보겠습니다.

 

 

 

순천신대지구에 있는 고깃집 전문식당입니다. 입구 간판에 무한리필이라고 크게 있는데 일단 무한리필 자체가 왠지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저렴하다고 무조건 손님들이 많이 가는 것은 아닙니다. 맛도 따라줘야 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하며 서비스도 좋아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찾게 됩니다.

 

 

식당 테이블은 모두 입식으로 되어 있고  좌식이 30개 이상인 듯했고 한쪽에 반룸 형태로 자리가 있습니다. 무한리필인데 눈차보지 말고 마음껏 드시라는 문구도 있고 대신 음식을 남기시면 안 되다는 당부의 글씨도 있습니다.

 

 

식당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으면 처음에는 불판과 기본반찬을 세팅하여 줍니다. 이후로는 모든 것이 셀프인데 나중에 후식메뉴만 종업원에게 주문하는 형식입니다.

 

기본반찬은 일반 고깃집과 비슷합니다.

 

 

이곳은 무조건 인원소로 계산됩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데 어른이 12,900원인데 중학생이상 적용됩니다. 가격이 일반 식당 삼겹살 1인분가격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초등학생 9천 원, 유아 4천 원으로 이 가격에 고기나 라면 밥, 국, 반찬으로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단 후식메뉴와 음료 주류는 별도 판매되면 이요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는데 이 정도 시간이면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이 모임 하여 회식으로서 충분한 시간이 됩니다.

 

 

셀프바가 있는데 여기서 본인들이 원하는 만큼 직접 가져가서 드시면 됩니다. 고기류도 많고 종류도 많으면 다른 반찬이나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기는 삼겹살 얇은 것 두꺼운 것, 목살 살치살, 갈배기살이 있으며 돼지주물럭도 있고 껍데기등이 있으며 닭갈비도 양념과 간장양념이 있고 오리불고기도 있을 때가 있습니다.

 

 

반찬이나 상추 마늘, 고추등이 있으며 밥이나 된장국 또는 미역국이 있으며 식혜도 있습니다.

 

 

후식메뉴는 별도의 비용으로 주문해야 하는데 누룽지 2천 원, 계란찜 4천 원 , 물냉면 비빔냉변이 6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팥빙수도 2천 원에 판매됩니다.

 

 

위에서부터 고기를 사진촬영해 보았습니다. 고기는 부위별로 다양하게 있어 골라 먹을 수 있어고 가격대비 너무 좋은 듯합니다. 위의 고기를 본인이 원하는 만큼 눈치 보지 않고 드시면 됩니다.

 

 

 

 

 

갈매기살이나 살치살은 자주 먹어본 것이 아닌 도 오늘 맛 좀 보고 평가해 보겠습니다.

 

 

4명이 갔는데 불판에 불을 붙이고 고기를 가지려 갔습니다. 먼저 대패삼겹살과 일반 삼겹살 그리고 돼지껍질을 조금 가져와 구울 예정입니다.

 

주물럭도 먹고 싶었는데 양념은 불판이 금방 타서 먹기 힘들까 봐 나중에 먹기로 했습니다.

 

 

조금 얇은 삼겹살을 굽는데 우~와 맛도 괜찮습니다. 완전한 생삼겹살보다는 못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맛의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일행이 모두 맛에 만족을 했으며 조용히 계속 먹었는데 우리 입맛에는 얇은 것보다 두꺼운 삼겹살이 더 맛있었네요.

 

 

고기도 잘 구워지고 상추쌈에 마늘까지 구워 먹은데 일반 비싸게 먹는 삼겹살과 비슷했고 이어서 돼지껍질을 구워 먹는데 이것도 별비로 쫀득하여 먹을 만합니다.

 

삼겹살을 먹은 후  살치살과 갈매기살을 구워 먹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불규칙하게 두껍다 보니 굽는 시간이 다소 많이 걸려 굽기가 힘들어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이어서 닭갈비를 먹었는데 양념 맛이 있기 때문에  일반 닭갈비집에의 맛과 크게 다르게 느끼지 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건데 가성비는 정말 좋았고 식당이 워낙 넓어 단체회식도 좋을 듯했습니다.

 

 

 

이곳의 또 하나의 특별한 것이 라면이 공짜라는 것입니다. 라면 자동으로 끓일 수 있는 기기로 본인이 직접 끓여 먹는데 원하는 데로 끓여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면 종류도 신라면에서 안성탕면 열라면, 진라면, 삼양라면, 스낵면등 다양하게 있어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먹어도 참 좋습니다.

 

 

음료수는 소가 3천 원 큰 것이 4천 원으로 큰 것으로 마셨습니다.

 

 

라면까지 맛있게 먹고 그래도 뭔가 아쉬워 팥빙수를 하나 주문했는데 가격은 2천 원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후식으로 라면을 먹고 냉면을 먹으려도 팥빙수로 하였는데 모두들 배가 불러 하나만 주문하여 나누어 먹었는데  수저도 알아서 4개가 나와 맛있게 먹었는데 이것도 가격대비 맛이나 양에서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고급음식점은 아니만 편한 친구나 가족이 함께 가서 드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였고 고기도 정말 많이 먹고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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