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나 모임 등에서 음식의 메뉴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맛이 더 우선시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거기에 가성비까지 좋으면 더 좋은 것이죠. 시골 한적한 곳을 여행하다가 우연히 맛집을 찾으면 더 좋은데 오늘 시골 면소재지에 있는 돼지갈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를 내 돈 주고 먹어보고 느끼는 감정을 글로 올려 봅니다. 이곳은 전남 고흥군 포두면 소재지입니다. 간척지가 바로 옆에 있어 드넓은 들판이 아주크기 있어 가슴까지 확 뚫리는 기분이며 넓은 들판의 모퉁이에 작은 면소재지가 있는 곳입니다 이작은 시골에 몇십년째 돼지갈비가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보게 되었고 고흥읍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일조갈비입니다. 식당내부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크고 홀에는 테이블이 최소 15개 이상이 있는 ..

생선은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횟감으로 먹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인데 싱싱한 회를 정말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다녀와 보고 후기 평가해 보겠습니다. 순천 연향동에 있는 횟집인데 상호명이 거시기 포차입니다. 거시기는 전라도 사투리로 웬만한 표현은 모두 되는 단어로 상당히 정겨운 표현입니다. 점포 앞 현수막에 각종회, 모둠회가 35,000원이다고 커다란 글씨가 있습니다. 아주 저렴한데 실제는 어떻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기대도 됩니다. 가계에 들 거 가는데 앞에 커다랗게 야외 테이블이 있고 이곳을 걸쳐 입구로 들어갑니다. 내부도 있지만 외부 앞마당에 테이블도 많아 시원하게 외부 테이블에서도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구 수족관에는 광어, 우럭, 멍게, 해삼등 ..

외식문화가 많이 발달하여 배달음식이나 편의점 음식도 많이 먹는데 요즘엔 대형마트에서 조리되어 판매되는 음식들도 가성비가 좋은 것이 많습니다. 대표적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치킨이 유명하지만 내 돈 주고 구입하여 먹은 초밥도 나름대로 가성비가 좋아 이용후 리뷰를 작성합니다. 다른 용무가 있어 간것이 아닌 순수하게 초밥이 먹고 싶어 구입하기 위해서 이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최근에는 동네에도 중형마트가 있는데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멀기도 하여 대형마트를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치킨이나 초밥, 족발등 식품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 구입목적을 가지고 가끔 방문합니다. 초밥 코너로 갔는데 위의 사진처럼 종류별로 상품별로 정말 많이 있었는데 코너가 많이 커진 듯했습니다. 일단 가성비를..

점심식사를 위해 이리저리 맛있는 집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소나무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곳인데 점심 또는 저녁식사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 가게 되었습니다. 일행과 함께 먹어본후 메뉴, 가격, 맛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이 정겨운 소나무라 기억하고 쉬울뜻 합니다. 식당규모는 크지 않으면 테이블이 자세히는 모르는데 10개 정도 된 듯하며 간단한 식사를 위해 많이 오는 듯합니다. 점심식사 시간인 12시 정도에 방문하였고 우리가 방문하였을 때는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식사 위주로 되어 있어 밑반찬이 주문 전에 바로 나왔습니다. 반찬은 아주 적게 나왔는데 언제든지 리필이 되므로 상관없었고 적게 나오니 오히려 깔끔하고 청결했습니다. 메뉴는 돼지, 닭, 장어로 ..

장어는 계절에 상관없이 보양식으로 많이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전국에 맛집이 있고 유명한 장어구이집이 많은데 오늘은 전남 고흥 고흥읍에 있는 장어전문 식당의 장어탕으로 유명한 곳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돼지고기와도 차이가 별로 없고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회식이나 가족외식으로도 괜찮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른 생선이나 삼겹살 보다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아 지금은 삼겹살과 가격차이도 많지 않고 예전같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고흥에 있는 아리랑산장어 식당인데 점심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꽉 차있어 북적거렸습니다. 점심이라 많은 사람들이 장어탕을 먹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메뉴판인데 장어탕은 13,000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최근에 돼지..

꽃게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그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특히 탕으로 많이 조리하여 먹고 게장으로 먹는 밥도둑이라고 할만큼 맛이 좋아 많은 사랑을 받는데 오늘은 된장꽃게탕을 현실적으로 간편하게 끓여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1시간 전까지 살아있었는데 지금은 움직임이 없습니다. 봄꽃게는 5월이나 6월이 한창 맛있을 시기로 특히 6월에는 암게는 산란기 직전으로 살이 꽉 차있어 더 맛있습니다. 7월과 8월 1년에 2개월동안은 금어기로 이때는 냉동꽃게만 드실 수 있고 현재는 5월로 최고로 맛있는 시기인데 사실은 1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손질법은 특별할 것이 없이 간단합니다. 다리 끝부분은 살도 없고 먹기에 불편하므로 위의 사진정도 크기를 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