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레시피 재료 밀키트 햄

우리나라 음식 중 김치찌개만큼 많이 먹는 음식도 없을 것인데 이것을 일부 응용하여 만든 것이 부대찌개입니다. 

전문식당도 많이 있으며 부대찌개의 유래가 주한미군에서 흘러나온 소시지를 김치찌개에 넣어 만들어 먹는 것이 유래가 되어 오늘날의 부대찌개가 되었습니다.

 

 

 

 

딱히 정해져 있는 레시피가 있느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어 먹는 것인데 오늘 기본적인 포장제품을 구입하여 더 맛있게 만드는 법과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대찌개 재료 

시중에서 판매되는 의정부식 부대찌개인데. 마트나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재료를 준비하여 만들면 좋겠지만 요즘 현대사회서 다양한 요리가 많은데 모든 것은 본인이 만들 수 없고 또한 복잡하기 때문에 이렇게 반제품의 형태의 재료를 구입하여 더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하여 만들면 누구나 맛있는 요리를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햄, 소시지, 김치, 대파등은 추가로 넣어 만들어 보겠습니다.

 

 

 

부대찌개 만드는법

 

 

2인분 한 봉지를  넣었는데 오늘은 2 봉지를 넣을 것이고 이를 기준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2 봉지를 넣어도 국물 조금 있고 소시지와 김치 조금 기타 양념이 아주 조금씩 들어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저기 국물은 상당히 진한 편으로 물을 더 추가하여 조리할 수 있습니다.

 

 

햄인데 기존에 사용하고 남은 것을 먹기 좋게 썰어 냉동보관한 상태인데 조리를 위해 꺼냈습니다. 유통기한이 짧아 이렇게 냉동보관하면 1개월 이상 사용도 가능합니다.

 

 

 

기타 재료추가

부대찌개 2 봉지에 햄을 넣고  물을 추가로 넣는데 맥주컵 기분 4컵정도 추가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도 간이 딱 맞아 추가로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이나 간장등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하여 2 봉지 4인분을 6인분이나 8인분까지 내 입맛에 마지에 만들 수 있습니다.

 

 

두부도 한 개 잘게 썰어 추가하였습니다. 역시 두부까지 들어가야 부대찌개의 맛을 더 올리고 영양가도 올릴 수 있습니다

 

 

벌써 뭔가 요리의 자세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맛있게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찌개는 라면사리를 넣어 먹는데 오늘은 집에서 국으로 먹는 것이라 생략하기기 합니다. 만약 드시기 쉬우면 라면사리를 별도로 삶아서 넣어주면 됩니다.

 

 

역시 김치가 들어가야 참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 전문 식다에서는 김치가 비싸 많이 들어가지 않지만 집에서는 많아 넣어 더 푸짐 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치의 크기는 김치찌개보다 더 작게 썰어야 맛있습니다.

 

 

 

 

 

이렇게 김치까지 듬쁙 넣어 만들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블로그를 써야 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집에서 먹는 음식이라 사진을 보기 좋게 촬영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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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팔팔 끓이면 무두 완성됩니다. 아쉬운 것은 대파가 없어 오늘 넣지 못했고 라면사리도 함께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너무 맛있게 간단하게 2끼 정도 양의 부대찌개 완성했습니다.

 

부대찌개

 

맛은 정말로 전문점과 동일하면서 김치가 많이 들어가 전문점에서 느끼한 맛이 없어 오히려 더 맛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햄이나 김치 건더기 도 맛있고 만족했습니다.

 

 

 

부대찌개도 이제는 이렇게 간편하고 간단히 만들어 집에서 드시면 좋은 것 같네요. 여기에 추가로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나 양념은 별도 넣어 조리하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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