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법 레시피 반죽

 

집에서 반찬 고민 참 많이들 하실 것인데 가끔은 고전적인 것도 괜찮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많이 만들어 먹고 누구나 좋아하는 동그랑땡 계란부침을 해보겠습니다.

 

 

마트에서 한참을 고르다 저렴하고 맛있게 보인 소시지를 하나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320g짜리 2개인데 이것을 이용하여 계란과 함께 맛있게 만드는 과정을 아래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쉽지만 맛있고 애들 어른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겸 반찬입니다.

 

 

소시지햄부침 재료

먼저 재료들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동그랑땡용 소시지 320g 2개
• 계란 3개
• 튀김가루 조금
• 소금 조금

대파는 집에 없어 생략했는데 레시피가 정말 간단하는데 그래도 엄청 맛있게 가능합니다.

최근에 집에서 만드는 음식은 무조건 간편하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밖에서 반찬 많이 사지 않고 집에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재료준비

먼저 동그랑땡용 소시지를 한입에 먹기 편할 정도의 크기로 잘라주는데 너무 두껍게 썰으면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대 두께가 0.5cm는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란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맛이 좋습니다.

 

 

이어서 그릇에 계란 3개를 깨서 넣어 섞어주고 일반 접시에 부침가루를 조금 담아 준비를 합니다.

 

 

소금은 정말 찻숟가락 하나정도 넣으면 적당하는데 될 수 있는 데로 약간 싱거울 정도로 하면 되는데 밥반찬으로 드실 목적이면 약간 짭짤하게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는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만드는 과정

먼저 부침가루에 소시지를 골고루 묻혀서 계란반죽에 넣어 다시 계란이 골고루 묻힐 수 있도록 섞어 주면 됩니다.

 

많은 양을 한번에 묻혀줘도 괜찮으므로 최대한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프라이팬을 가스렌인지나 인덕션에 올리고 불은 중간으로 합니다. 소시지 계란부침을 너무 불을 높게 하면 계란부침 부분이 바로 검게 탈 수 있습니다.

 

중간불로 해도 한꺼번에 많이 부칠 수 있습니다.

 

 

소시지를 프라이팬에 올리고 1~2분 후 바로 뒤집어주고 또 1~2분이 지나면 맛있는 계란부침 소시지가 됩니다. 사실 동그랑땡이나 소시지 계란부침은 똑같습니다.

 

 

 

이렇게 아주 빠르게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2~3번 반복하면 요리를 모두 끝마칠 수 있는데 그 시간이 처음부터 끝까지 15~20분 정도면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최고로 좋아하는 음식이 될 것입니다. 본인이 만드는 음식은 간편하고 간단해야 더 맛있고 최근에는 반찬가게에서 구입하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간단한 요리라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완성된 것은 가족들이 모두 따뜻할때 간식으로 모두 먹었습니다. 역시 대부분의 음식은 따뜻할 때가 제일 맛있는데 특히 음식 만드는 중간에 먹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계란반죽이 남으면 이렇게 일부라도 계란후라이를 하면 되겠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소시지 반찬에 맛있게 밥 한끼를 먹어서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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