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9. 22:49ㆍ생활 정보, 가정 경제
아직도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확진 후 증상 또한 목이 아프거나 고열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회차로는 4회 차인데 새로 개발된 2가 백신을 접종 후 증상과 이전에 1차부터 3차까지의 증상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백신접종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카카오나 네이버에서 예약안해도 코로나 접종을 하는 병원에 전화하여 예약을 하면 됩니다. 이제는 예전같이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도 월수금 또는 화목 이런 식으로 1주일에 2~3번만 코로나 주사를 접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신접종예약
그래서 병원에 미리 전화하면 접종가능 날짜에 시간까지 예약하여 맞으시면 되겠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2일전에 예약을 하였으며 아침 10시에 시간까지 지정하여 예약을 했습니다. 병원급은 가정의학과에서 많이 하지만 일반 병원에서는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에서도 모두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약시 병원에 어떤 약을 선택할 것인지 물어보아 본인이 편한 데로 선택하면 되는데 종류는 모더나와 화이자가 많다고 합니다. 필자는 화이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접종절차
병원에 가면 원무과에 접수하면 먼저 예진표를 작성하고 합니다. 예진표를 작성하러 가면 독감 예진표와 코로나 예진표가 같이 있어 잘 보고 실수하여 다시 작성하는 일이 없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예진표를 작성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의사 선생님의 진찰을 받습니다. 대부분 진찰은 현재 질환이 있는지 묻고 이전에 백신에 대한 부작용 정도를 물어보고 현재 몸상태를 물어보기도 합니다. 진찰 전 체온체크는 기본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진찰 후 주사 전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서 안내문을 하나 보고 있었습니다. 60세 이상 코로나 고위험군의 먹는 치료제의 효능에 대한 안내입니다.
주사는 화이자를 맞을 건데 병원에서 목걸이 식으로 화이자가 표시된 인식표를 목에 걸도록 합니다. 이는 다른 백신과 바꿔서 접종하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그렇습니다. 매스컵에서 일부 병원에서 오류가 있다고 보도가 되어 각 병원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병원에서 모더나와 화이자의 선택을 물어보았고 저는 화이자 2가백신 BA4/5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3차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약 성분이나 제조사 때문에 특별히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사를 맞는데 정말 간호사가 한번 더 물어보았습니다. 어느 종류의 백신이예요 이렇게 물어봐서 저는 화이자 2가입니다. 이렇게 대답하고 바로 팔을 걷었는데 어느 쪽 팔을 맞을지 물어보아 왼쪽 팔을 선택했고 바로 왼쪽팔에 접종을 하였습니다.
이후 병원에서 20분정도 대기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백신부작용
1차부터 ~3차까지 주로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1차 때는 조금 심했고 2차와 3차도 심하지는 않았지만 타이레놀 약을 먹을 정도는 아팠고 팔도 1~3차까지 올리면 힘들 정도였고 근육통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2가백신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일단 머리가 아프지 않았고 내가 백신을 맞았다는 것을 잠시 잃어버릴 정도였습니다. 다만 저녁에 약간 아주 살짝 팔이 아픈 것 같고 머리는 이것이 아픈 건가 할 정도로 아주 미미한 것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1~3차보다는 부작용은 확실히 없었고 주위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모두들 2차백신은 부작용이 적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으로 보아 부작용이 적어진 것은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으니 항상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는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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