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0. 20:48ㆍ음식의 맛 전문점 요리, 음식, 사업 아이디어 요리
감자탕과 국밥은 서민들이 부담 없이 드시는 최고 인기 있는 메뉴 가운데 하나인데 특별히 더 맛있는 곳이 있다 하여 방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순천 금당2지구에 있는 곳인데 주소로는 연향동이고 해장국과 국밥으로 유명한 곳으로 오늘 국밥을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가격이나 맛 메뉴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순천에 주거하신분이나 여행 오시면 가볍고 저렴하게 드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식당내부는 테이블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두 입식으로 되어 있고 커튼으로 가려지는 룸이 있어 지인들이나 모임시에도 조용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분위기는 상당히 깔끔하며 조용합니다.
메뉴표
감자탕과 국밥 전문점으로 주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수육과 옛날순대등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우거지 해장국과 순대국밥으로 가격은 9천원과 8천 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며 뼈해장국이 감자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행이 많거나 모임자리이면 수육을 추가 주문하여 가족끼리 식사자리시에도 음식이 부족하다 생각하시면 순대등을 추가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기본반찬
밑반찬이 나오는데 깔끔하게 나오며 깍뚜기나 배추김치 콩나물무침등이 모두 맛있습니다. 특히 깍두기가 맛있어 몇 번 리필하여 먹었습니다.
애들하고 같이 가면 어묵볶음도 아주 좋아합니다.
우거지해장국
먼저 뼈해장국이 나왔는데 냄새부터 구수하고 좋았고 보기에도 아주 맛있고 보였는데 먼저 국물을 떠 맛을 보았는데 역시 깊은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밥을 넣기 전에 뼈다귀의 살을 발라 먹는데 살도 많고 부드러워 먹이 편하며 일해에 어린이가 있어도 참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먹는 스타일이 모두 다른데 먼저 뼈의 살을 발라 국물에 넣고 밥을 말아 드실 수 도 있고 밥을 드시면서 뼈의 살을 말라 먹으면서 국물을 드실 수 도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먹든지 맛은 좋았고 해장국으로도 괜찮고 그냥 맛있는 밥으로도 좋습니다.
순대국밥
이것이 순대국밥인데 처음 나올 때는 이렇게 하얀 국물로 나오는데 여기에 새우젓갈을 넣어 간을 맞추고 다진 양념을 넣으면 색갈이 변하게 됩니다.
위에 부추가 올려져 있고 순대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밥을 바로 말아 먹었고 다진 양념은 넣지 않고 하얀 국물상태로 그대로 먹었는데도 깔끔한 국물맛과 순대가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만약 돼지고기가 들어간 국밥도 먹고 싶다면 반반국밥을 주문하면 순대와 돼지머리고기가 반반으로 들어간 것을 주문할 수도 있으며 가격은 9천 원입니다.
4명이 방문했는데 모두들 말없이 정신없이 먹다 보니 금방 먹었고 해장국 뼈를 이렇게 발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은 해장국을 더 좋아했는데 실망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반반국밥을 먹고 싶습니다.
반찬도 모두 맛있었고 고추도 된장에 찍어 먹는데 적당히 매워 괜찮았습니다.
가족과 간단한 점심이나 저녁식사로도 좋으며 지인들과 간단한 모임 장소로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고 인근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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