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7. 21:01ㆍ생활의 행복 ,가정집음식 ,편리한 정보 생활
고등어는 국민 생선으로 불릴 만큼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양적인 측면과 웰빙음식으로서도 좋은데 된장국으로 맛있게 끓여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고등어인데 간고등어입니다. 재료는 생물고등어나 냉동으로 된 것도 상관이 없는데 간단하게 된장국으로 끓여볼 것인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찌개나 조름도 맛있지만 국으로 만들어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황금레시피
먼저 재료들을 알아보고 레시피도 함께 나열하겠습니다.
- 고등어 2마리
- 무 : 반개
- 된장:3큰술
- 고추가루 :1큰술
- 다짐마늘:조금
- 대파 조금
위의 재료들을 준비했는데 대파는 없어서 이번 요리에서는 생략했습니다.
조리방법
먼저 무를 먹지 좋을 만큼의 크기로 잘게 잘라 썰어 넣습니다. 고등어 외에 무가 재료의 전부가 되므로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잘 조화가 되게 한다.
고등어는 크기가 커도 좋으며 이어서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된장은 어른 수저 기준으로 3큰술을 가득 담아 그대로 넣어 풀어도 되고 조금 더 깔끔하게 하려만 망에서 물에 풀어 큰 건더기를 최대한 걸러서 넣으면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것은 각자 취향에 따라 하며 맛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여 끓일 준비를 마치는데 된장이나 고춧가루는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약간의 증가나 감소는 상관이 없으며 고추가루 대신 고추장을 넣어도 상관이 없는데 이때는 2큰술을 넣으면 됩니다.
무의 두께는 약 5mm 정도 가 적당하는데 이것도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각자 상황에 맞게 자르면 됩니다.
이어서 가스렌인지나 인덕션의 최고 불에서 끓여주는데 국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으로 조절하여 계속 끓여주시면 되겠습니다.
불을 중간으로 줄여 계속 끓일 때 국물 맛을 보고 간을 보아 입맛에 따라 보충해 주고 무도 하나를 맛을 보아 잘 익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을 조절할 때는 소금도 괜찮고 무가 어느정도 익었으면 여기서 5분정도만 더 추가로 끓이시면 맛있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사진이 아주 이쁘게 촬영하지 못했지만 중요한 것은 간단한 방법과 맛있습니다. 된장과 잘 어울려 국물도 구수하고 고등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에 무우가 들어가 국물이 구수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있고 무 자체도 맛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고등어 무 된장국을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김치찌개로 만드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렇게 무와 된장을 이용한 고등어 요리도 정말 좋습니다.
음식은 자주 변화하여 먹는 것이 좋으므로 고등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된장국으로 끓여보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평범하게 만들어 먹는 음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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