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전 맛있게 만드는법 레시피 간단하게 만들기

 

굴은 겨울에 많이 먹는 음식이지만 껍질을 까서 알맹이를 잘 보관하여 가을부터 봄까지는 많이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캔에 들어있는 굴을 구입하여 굴전을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켄에 굴을 담아 판매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마트에서도 판매한 곳이 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굴전을 간단하면서 맛있게 아래에서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싱싱한 상태도 함께 점검해 보겠습니다.

 

 

굴전 레시피

재료를 알아볼것인데 정말 간단하고 아래 양 그대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 굴 : 400g
• 계란: 3개
• 대파 : 조금
• 소금: 약간
• 부침가루: 약간

이렇게 간단합니다. 특히나 애들에게 너무 좋은 음식인데 잘 안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굴전으로 하면 너무 좋아하게 맛있게 먹기 때문에 좋으며 어른들에게도 간식이나 안주용으로 좋습니다.

 

 

재료준비

캔을 개봉하여 석화를 살펴보니 생각보다 정말 싱싱합니다. 깔끔하게 손질되어 깨끗한데 그래도 한번더 더 물에 씻었습니다. 씻는 방법은 체망에 담아 물로 헹구어 주거나 큰 그릇에 담아서 2번 정도 가볍게 헹구어 줘도 됩니다.

 

이때 굴을 조심히 다루어 굴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재료들을 준비했는데 대파는 미리 준비하여 냉동보관한 것을 사용하며 튀김가루도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튀김가루가 없으면 일반 밀가루도 상관없습니다.

 

 

조리방법

먼저 굴을 부침가루(튀김가루)를 묻혀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큰 접시에 부침가루를 담아 굴에 뭍히는 방법으로 하는데 이렇게 하면 골고루 잘 안 발라지고 작업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 많이 사용한 방법인데 미리 부침가루의 양을 결정하고 이것을 집에 있는 비늘봉지에 먼저 넣습니다.

 

 

이어서 굴도 비닐봉지에 넣고 봉지에 바람을 넣어 공간이 생기게 하여 입구를 막고 잘 흔들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부침가루가 굴에 아주 골고루 잘 발라져 요리하기가 훨씬 편하고 맛있게 됩니다.

 

굴이 400g정도 되는데 부침가루는 수저로 4개 정도 넣었습니다

 

 

중간에 열어보니 부침가루가 부족한듯 하여  한스픈 더 넣어 다시 흔들어 마무리했습니다.

 

 

계란은 3개를 풀어서 넣었고 이때 파를 함께 넣었으며 소금은 찻숟가락으로 하나정도 넣었는데 입맛에 따라 맛을 보면서 적당하게 첨가하시며 되겠습니다.

 

소금을 넣지 않아도 맛은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계란에 굴을 넣어 묻히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바르고 부치기 시작합니다. 

이때 굴의 크기에 따라 한 개씩 또는 2~3개를 붙여서 굴전을 부치면 되는데 집에서 먹을 것이라 모양은 신경 안 쓰고 간단하게 만들겠습니다.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의 세기는 중간으로 하면 좋고 부치는 시간은 2~3분이면 적당하고 2번 정도 뒤집어 주면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음식입니다.

 

 

모양은 이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에 금방 조리되어 만들어졌습니다. 맛이 어떤지 하나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 건 것도 아니고 특별한 솜씨를 발휘한 것도 아니지만 누구나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 됩니다. 간식으로도 좋은데 맥주안주로도 정말 좋습니다.

 

 

남는 계란반죽은 그대로 프라이를 하면 됩니다.

 

 

애들이나 어른들 모두에게 건강식품으로 좋은 굴은 바다에서 생산되는 우유라 하여 전 국민에게 사람 받는 음식인데 굴구이로도 많이 드시는데 이렇게 굴전으로 하면 누구나 쉽게 언제든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굴전을 만든 후 냉장고에 보관 후 다음날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고 평범한 굴전을 맛있게 만들고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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