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식물원 실내정원으로

2023. 4. 21. 22:49생활의 행복 ,가정집음식 ,편리한 정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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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국가정원 1호 답게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는데 이곳은 일반 박람회나 축제와는 차원이 다른 생태와 정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워낙 넓은 정원이라 하루에 관람이 힘들고 이곳에 한번의 리뷰로서 모두 소개할 수 없어 오늘은 국가정원 내에 있는 식물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주말에는 입장하는데도 30분정도 소요되는데 표는 미리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더 편리할 듯합니다. 주차는 여러 군데가 있어 충분한데 부분적으로 만찬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류지 공원 쪽 주차장이 만차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서문 쪽으로 가보고 싶으면 저류지 주차장, 동문 쪽은 동문 임시주차장으로 가시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문 쪽으로 들어와 왼쪽으로 가면 식물원이 있는데 입구나 정원으로 들어오면 안내지도가 무료로 많이 배포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에 실내정원이었는데 이번에 식물원으로 확장되었는데 예전보다 규모가 완전히 많이 커졌습니다. 오늘 다른 데는 많이 안 가고 여기서 90분 정도 구경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쾌적한 관람을 위하여 인원수를 제한하면서 입장하므로 가끔 기다리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실내정원은 아담하고 작은 사이즈이면서 형식적인 실내에 있는 정원이었는데 새로 확장된 식물원은 이전과 비교 스케일자체자 다르게 웅장해졌습니다.

 

 

 

 

정원의 특성상 모두 실외에 있으며 이곳 국가정원도 대부분 실외에 다양하게 있어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동선을 따라 구경하는데 열대식물과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군데군데 각자 배치되어 잘 자라고 있네요.

 

 

자세히 보기는 하는데 식물의 이름이나 특성은 잘 모르겠는데 해설사가 있으면 도움이 되겠는데 단체가 아니라 도움을 박기 힘듭니다.

 

꼭 단체가 아니더라도 7명정도면 해설사 도움이 요청될 수 도 있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 관리사무소로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선인장이 많은 종류가 이쁘게 있습니다. 집에서 가꾸는 경우가 별로 없어 보기 힘드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관람객들이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내에 있는 인공 폭포로는 크기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3단으로 되어 있는데 아래쪽에도 연못이 있고 사진촬영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시원한 느낌이 좋아 여름에 좋을 듯합니다.

 

 

 

 

동선을 계속 따라가다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잠시 쉬거나 더 관람하시면 됩니다.

 

 

 

동굴 같은 곳으로 들어가는데 어둡게 되어 있고 이곳에 미디어체험관등이 있습니다.

 

 

미디어체험실이 여러 개 있는데 사진촬영하기도 좋고 보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아마도 계절별로 다르게 배경화면이 전시될듯한데 볼만합니다.

 

자연 속의 정원을 보면서 이런 체험을 하는 것도 좋고 재밌는 관람에 더 도움이 됩니다.

 

 

미디어 화면에 눈이 내리는데 여기는 정말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미디어에서 눈이 내리는데 한쪽 구석 천정에서 뭔가 내려온 것 같아 손으로 받아보니 정말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잘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아래층에서 계단으로 타고 식물원을 돌면서 관람하면 2층 계단으로 연결되어 계속 관람 동선이 유지됩니다.

 

 

실내이지만 확 트인 기분이 들고 전체적인 식물원 관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구경해도 좋고 애들하고 다니기 코스로도 좋겠습니다.

 

 

2층 일부에 커피나 주스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네요.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창문밖의 경치도 감상하면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

 

 

카페에서 나와 계속 동선을 따라가면 이렇게 잠시 쉴 수 있는 야외가 있습니다. 이곳은 2층에서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나와 실외가 되는데 동선은 계속 연결되어 다른 실내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곳 관람코스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는 하면 여유 있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을 바라보니 꽃밭정원이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계절별로 꽃은 다양하게 있지만 5월까지는 더 화려할 듯합니다.

 

 

계속 동선을 따라가는데 더 웅장한 곳이 나오네요.

이곳은 벽을  큰 원을 따라 걸어가면서 벽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는 곳인데 제일 아래쪽에 실내에 다양하 미디어정원과 빙하정원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전시된 곳을 안내한 곳인데 예전에는 없었던 곳인데 이번에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얼음정원, 상상정원, 녹음의 바다가 있는 곳입니다.

 

 

미디어로 된 정원인데 정말 멋있고 다양하게 볼거리가 있는데 사진을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특히 애들과 가면 이쪽에 반드시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 보다 이곳엔 애들도 좋아하고 나이 많이 드신 어르신들도 좋아할 듯합니다.

 

 

이곳은 빙하정원인데 실제로 인공적으로 만든 얼음동굴이 있어 살짝 체험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얼음동굴 체험하면 더 좋을 듯합니다.

 

 

북극곰과 펭귄이 있는데 이것은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이곳은 영하 15도의 얼름동굴입니다. 아주 짜지만 잠깐동안만이라도 영하 15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 약 20~30초면 체험이 끝나게 됩니다.

 

이곳은 특성 한 반드시 안내원의 통제에 따라야 하고 원하면 조그마한 담요도 임시대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순천만국가정원을 관람하였는데 식물원 쪽을 구경하고 나오면 선 일부 전시물을 관람하였습니다.

 

커피도 마시고 좀 더 여유롭게 하려면 식물원 보는데 최소 90분 이상은 소요됩니다. 물론 빨리 걸으면서 지나치면 짧게 가능하겠지만 다른 곳을 보지 못해도 여유롭게 관람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당일 입장권으로 재입장도 가능하며 이곳에도 식당이 있지만 밖에 나가서 식사하고 다시 들어와 관람을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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