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회 무치 만드는방법 제철 레시피 만들기

 

서대회는 사시미로 드시는 것보다 회무침으로 드시는 게 너무 맛있습니다. 시장에서 잘 손질된 서대횟감을 구입하여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통시장에서 2만원에 구입한 손질된 서대횟감인데 인터넷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 오늘 이것으로 맛있는 회무침을 만드는데 아래에서 레시피나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초보자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 참고 바랍니다.

 

 

먼저 재료들을 알아보는데 여기에서 꼭 소개한 것뿐만 아닌 본인이 다양하게 준비하여도 괜찮습니다.

 

• 서대회 약 500g
• 양파 큰 것 1개
• 상추 15장 정도
• 깻잎 10장 정도
• 청양고추 3개
• 식초 5~10큰술(밥수저 기준)
• 다진 마늘 조금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대파 조금

이렇게 준비했으며 본인의 입맛에 따라 일부는 생략하여도 상관없으며 넣는 양은 조금씩 증감할 수 있습니다.

 

 

양파나 상추, 깻잎등을 깨끗이 씻어 가볍게 물끼를 빼어 준비합니다.

 

 

 

 

양파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고추나 대파도 잘게 손질하여 놓습니다.

 

 

대부분의 재료를 손질하여 놓은 상태입니다. 상추나 깻잎도 잘게 썰어 놓았고 이제는 식초와 고추장, 고춧가루등의 양념을 넣어 잘 혼합하면 됩니다.

 

식초도 준비하는데 막걸리 식초가 있으면 좋겠지만 도시에서는 대부분 없으므로 일반 발효식초를 넣으셔도 맛있습니다.

 

 

드디어 양념을 넣었는데 먼저 고추장을 넣고 이후 고춧가루를 넣었으며 계속해서 식초를 넣었습니다. 1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잘 혼합해 주어야 합니다.

 

중간에 맛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으며 필자는 상추를 조금 더 넣었는데 사진으로 보기에 상추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필자가 상추를 좋아해서 조금 넣었는데 만드는 사람마다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와 정말 맛있습니다.

서대회제철은 6월에서 10월까지인데  날씨가 더워지면 새콤한 식초맛 때문에 입맛이 너무 좋고 식감까지 최고입니다.

 

특별히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며 적당한 재료를 넣고 식초와 고추장이 맛을 완전히 좌우한 듯 보입니다.

 

아무튼 너무 맛있습니다.

 

 

서대회 밥 비벼먹기

일부는  밥에 비벼 먹었는데 이것이 또한 완전히 새로운 별미입니다. 회무침이 이래서 너무 좋은 것 같으며 밥에 비벼서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서대회도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약간의 입안에서 오랫동안 느끼는 식감이 좋으며 청양고추의 매콤합도 맛을 올리는데 역할을 합니다.

 

 

오늘 저녁식사 서대회무침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앞으로 몇 번은 더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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