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전 만드는 방법 간편조리 요리방법 가격 명절 제사음식

맛있고 영양가 있고 조리하기 제일 간단한 음식 바로 동그랑땡입니다
인스턴트식품이지만 명절 음식으로도 사용할 만큼
우리 가정 식탁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오늘은 마트나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것을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해 보겠습니다

 

마트에서 7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세일 기간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가격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그랑땡은 주성분은 돼지고기가 절반 정도이고 나머지는 두부 양파가 10% 정도이고 

당근, 양배추, 부추, 마늘, 생강, 새송이버섯이네요

 

주성분을 자세히 본 것은 처음인데 

정말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425g 전체를 프라이팬이 담았습니다

동그랑땡은 우리가 흔히 조리하는 방법이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아무 양념이나 재료도 넣지 않고 그대로 프라팬에 굽는 것이고

두 번째는 계란을 묻혀 굽는 것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 모두 해보는데 정말 간단합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두껍습니다

도톰하다 해야 할까요

 

냉장에 보관되어 있어 해동은 되었습니다

냉동식품이라 보관도 오랜 기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프라이팬에 먼저 기름을 얇고 넓게 바릅니다

최근에는 콩기름, 카놀라유, 포도시 유등 종류도 참 많은데 맛에서나 기능면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건강적인 측면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별로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

 

일단 가스렌인 지나 인덕션 불 조절은 중간으로 하시면 적당합니다

 

 

1차로 3분 정도 구운 다음 뒤집어 주웠습니다

냉동 그대로 굽기 시작하면 조금 더 오래 시간이 걸리지만

정말 해동된 제품은 상당히 빠르게 조리가 됩니다

 

 

뒤집어준 다음 계속 중간 불로 굽습니다

추가로 3분 정도 더 굽고 하나 맛을 보았는데 벌써 조리가 끝난 것 같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네요

간도 적당히 딱 좋습니다

 

 

 

 

짜지도 않아 그냥 그대로 간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김치와 함께 반찬으로 먹어도 돼

상추와 된장 쌈으로 밥을 함께 해도 괜찮은 식사가 될듯합니다

 

인스턴트 제품이지만 자주 먹지 않고 1주일에 한 번씩만 먹어도 영양적인 

측면이나 맛에서도 좋을 듯합니다

 

 

다음은 두 번째 조리방법인데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계란을 추가하는 것 밖에 없는데 

계란에 양념은 하지 않고 소금만 조금 뿌렸습니다

 

맛있고 보기  좋게 하려면 양파나 당근도 썰어 넣어 이쁘게 할 수 있는데

맛에서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 집에서 가족끼리 드시려면 이렇게

간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제사음식이나 손님을 초대하여 드신다면 약간은 모양에도 신경 쓰셔야 할 듯합니다

 

계란을 묻혀 만드는데 모양이 엉망입니다

동그랑땡에 잘 묻히게 하려면 먼저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을 입혀야 하는데

그냥 간단하게 하기 위해 생략하고 만들었더니 모양이 엉망입니다

 

하지만 가족끼리 먹으니 이대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조리하는데 계란은 추가하지 않겠습니다

순수하게 동그랑땡만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도 맛에서는 차이가 없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