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뿌링클 윙 콤보 골드킹 콤보 윙 메뉴 맛 가격 후기 리뷰

치킨은 매달 한 번에서 3번 정도는 먹어야 뭔가 맛있는 것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현재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간식은 치킨인듯 합니다

 치킨 메이커는 많지만 오늘은 

BHC 치킨 뿌링클, 골드 킹 먹어보고 후기 리뷰합니다

 

 

앱으로 주문하고 직접 찾으러 갔습니다

요즘 배달료가 4천 원까지 받은 곳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배달료는 받고 있으니 실질적으로

치킨값이 최근 2년 사이에 많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치킨 매장에서 직접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홀이 잘 갖추어져 있네요

 

 

미리 주문하고 시간 맞추어 가서 바로 포장해서

가져왔습니다

 

 

이것이 오늘 주문한 메뉴입니다

뿌링클 윙, 콜드 킹 윙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 바삭 치즈볼입니다

 

두 마리라 치킨무 2개 소스 1개 서비스입니다

콜라는 1.25리터이네요

 

 

뿌링클 윙입니다

이전에 뿌링클 콤보 먹어보았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닭다리로 구성되어 있는 콤보만 먹다가 오랜만에 날개로

구성되어 있는 윙을 주문했습니다

 

파우더가 정말 감칠맛 나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점은 가루가 떨어져 집안을 어지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골드 킹 윙입니다

역시 닭날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간장 양념 같은 것으로 소스가 발라져 있어 뿌링클과는 또 다른 맛입니다

 

 

닭날개 부위로 날개와 봉으로 이루어져 크기는 작지만 살이 충분히 있고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씹는 식감이 역시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돼지고기 부위 삼겹살을 좋아하듯

닭고기는 닭다리와 닭날개를 많이 좋아하는데  저는 닭날개가 더 맛있습니다

 

숙성간장과 꿀로 소스를 만들어 단짠단짠 한 맛으로 약간 짭조름하면서도

단맛이 살짝 있어 정말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두 마리 모두 윙으로 주문했는데 역시 맛있습니다

애들은 뿌링클을 더 좋아하네요

아무래도 파우더의 맛이 입에 달라부터 애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네요

 

말로 표현이 잘 안 된 파우더의 맛이 치킨을 계속 먹을 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뿌링클의 파우더는 마법의 맛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치킨무 지금은 국물을 버렸는데 치킨이 느끼할 때 국물 조금 

먹으면 참 맛있고 느끼한 맛을 없애줍니다

 

버리지 말고 조금은 남겨두어 조금씩 마시면 입맛을 새롭게 합니다

 

 

날개의 특성상 살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부드럽고 아주 살짝 쫄깃한 맛이 느껴지는 맛 역시 날개입니다

애들이 닭다리를 좋아하지만 이것 주면 먹기 편하고 

아주 좋아할 것입니다

 

단 애들이 먹을 때는 파우더가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입맛에 따라 소스에 찍어 먹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치킨 주문 시 항상 사이드 메뉴 하나씩을 주문합니다

메이커에 따라 다른데 보통 치즈볼이나 감자튀김 주문합니다

 

BHC에서는 치즈볼을 주문합니다

가격은 5개에 5천 원입니다

1개에 천 원이죠

 

치킨 먹다고 이것 하나씩 먹으면 좋습니다

이제는 사이드 메뉴 없으면 뭔가 허전합니다

 

 

이렇게 속에 치즈가 가득 들어있네요

치킨값이 비싸지만 안 먹을 수 도 없고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포장 주문하여 배달료라도 아껴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