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조개탕 끓이는 방법 제철 해감법

 

시원한 국물과 식감이 좋은 백합조개를 탕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최근에는 싱싱한 백합조개를 1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끓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1kg을 구입하였습니다. 구입시기에 따라 수시로 가격이 달라져 정확하지는 않지만 필자가 구입할 때는 kg당 8천 원 정도 하였습니다.

 

 

 

 

철분, 타우린등이 다량 함유되어 웰빙식품으로 아주 좋은 백합조개 지금부터 만들어 봅니다.

 

 

손질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물에 담그어담가 가볍게 씻어주고 다시 깨끗한 물로 담가 해감을 시작합니다. 1kg 기준으로 소금 한 숟가락 정도로 넣고 이후 20분 정도 어둡게 하여 방치하면 해감은 완료됩니다.

 

 

깨끗이 씻고 해감까지 끝마친 상태입니다. 만약 조개 표면이 깨끗하지 못하면 솔을 이용하여 문질러 이물질 등을 제거하면 됩니다.

 

해감시간은 최대 30분을 넘지 않아야 하면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 놓으면 싱거워져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은 조개 높이가 되지 않게 하면 되고 소금은 이때 넣으면 됩니다. 이후 최종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대파가 전부이므로 조리 과정이나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가스렌인지나 인덕션의 불은 물이 끓기까지는 최대로 하고 이후 중간불로 낮추어 끓이면 되겠습니다.

 

 

 

물이 끓은 후 중간이나 낮은 불로 추가로 3분 정도 끓이면서 이후 다시 뚜껑을 열어 마지막 재료인 대파를 이때 넣으면 적당합니다.

 

대파 양은 한 숟가락이나 두 숟가락의 양이 적당하며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 후 조금씩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처음 끓이기 시작하면서 7분 정도 이내에 모두 끝났는데 조개류의 특성상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주의할 점은 소금은 소금맛이 느껴지지 않도록 적게 내야 하며 이유는 조개에서 나오는 맛이 조리료나 다른 양념이 없어도 정말이 국물이 개운하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알맹이도 식감이 정말 좋아 느낌이 좋고 맛있습니다.

 

 

조개도 맛있고 국물도 시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조리를 간단하게 하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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