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볶음 간단하게 맛있게 만드는법 효능

감자는 1년 내내 삶아 먹고 볶아먹고 간식으로 또는 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우리에게 친숙한 식품으로 다양하게 요리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과정로 맛있게 만들어 보고 그 효능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감자는 5~6월달에 수확하는 것으로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감자튀김이나 치킨을 주문할 때 웨지감자로 많이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으므로 마트나 인터넷등에서 구입하여 이렇게 간단하여 요리하여 드시면 훨씬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일단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겨 놓습니다. 집에 대부분 무 껍질 벗기는 칼이 있을텐데 그것으로 껍질을 벗기면 됩니다.

 

 

크기는 본인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되는데 너무 두껍게 자르면 볶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부분적으로 익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위사진처럼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또한 너무 가늘게 썰어도 부러지거나 서로 달라 붙어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랐으면 이제는 반드시 물에 담그어 놓아야 합니다. 이유는 프라이팬에 볶을 때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데 이과정을 생략한다면 조리가 힘들 정도로 바닥에 달라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에 담그는 시간은 약 20분정도면 적정합니다.

 

 

오늘의 부재료는 딱 2가지입니다.

하나는 볶는 요리에 반드시 필요한 양파가 필요하고 나머지는 당근을 준비했습니다. 

 

추가로 원하시면 더 넣을 수 있겠지만 이 정도면 맛있게 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바르고 살짝 달구어 줍니다.  이어서 물끼를 뺀 감자를 넣습니다.

 

 

이때 간을 맞추기 위해 맛소금을 뿌려주는데  감자 300g에 소금을 찻숟가락이로 절반쯤 넣었는데 아주 골고루 뿌려 주었습니다.

 

간을 맞추기 힘들면 소금을 처음엔 조금만 넣어 볶아주고 거의 볶는 것이 끝나갈 무렵 맛을 보면서 더 추가하시면 되는데 감자볶음은 조금 싱거워도 맛있으니 소금은 조금만 넣으신 것이 좋습니다.

 

 

5~10분 정도 계속 저어 주면서 볶으면 이어 준비한 양파와 당근을 넣어줍니다. 양파눈 큰 것으로 1개 썰어 넣었고 당근은 작은 것 반개 넣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골고루 볶아질 수 있도록 잘 저어주면서 혼합해야 합니다.

 

 

 

양파와 당근을 넣은후 중간불에서 추가로 5분 정도 더 볶아주면 아주 맛있는 감자볶음이 되는데 단순히 반찬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간식으로 드셔도 아주 좋고 맛있습니다.

 

간식으로 먹기 위해서는 소금을 적게 넣어 싱겁게 해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감자는 웰빙식품으로도 유명할 정도로 그 효능이 좋습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다른 음식과 달리 감자는 식사대용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이것으로 한 끼 이상 식사로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금 섭취량이 높은편인데 나트륨을 우리 몸속에서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은 효능이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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