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3. 10:52ㆍ음식의 맛 전문점 요리, 음식, 사업 아이디어 요리
예전에는 여행 중 맛집을 찾으러 돌아다녔지만 최근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맛있는 곳이 많아 맛집으로 소문이 날 정도의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탄천휴게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느낀점 등을 리뷰하겠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에 있는 탄천휴게서에 저녁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저녁식시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래에서 메뉴나 가격 맛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별도의 맛집을 찾지 않아도 요즘에는 휴게서 음식도 좋아져 일단 기대를 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내부는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으며 양식,분식,한식등의 메뉴가 있고 편의점도 있었으며 간식도 판매를 하는 휴게소입니다.
저녁이 되면 일부 핫바등 일부 코너는 문을 빨리 닫는 곳도 있습니다.
메뉴판이 잘 되어 있어 한눈에 보기 좋으며 이곳은 분식인데 라면종류도 있고 김밥이나 오뎅탕,잔치국수도 5천 원에서 6천 원 사이에서 판매되었습니다.
필자는 이곳에서 일단 참치김밥을 하나 주문하고 한식코너에서 다른 메뉴를 주문할 예정입니다. 참치김밥은 1인분에 6천원입니다.
이 메뉴판은 한식인데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 황태해장국을 주문했는데 가격은 8,500원입니다. 이렇게 해서 2가지 음식을 주문하여 저녁밥을 해결합니다.
카드로 결제를 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모두들 조용하고 떠들썩한 휴게소 분위기는 없으며 모두들 먹는 데에만 신경 쓰고 있는 듯합니다.
황태해장국과 김밥
드디어 음식이 나왔는데 2가지의 반찬과 공기밥 뚝배기에 담긴 황태해장국입니다. 일반 식당에서도 가끔 먹어보았던 메뉴로 확실히 휴게소에서는 쟁반에 담아 혼자서 들고 이동할 수 있게 간단하게 나왔습니다.
일단 냄새는 좋아 느낌이 좋았으며 배가 고프고 여행 중이라 일부러 국물 있는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이동을 많이 할때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조끔씩은 다르겠지만 국물있는 밥을 먹어야 잘 들어가고 소화도 잘된다고 합니다.
참치김밥도 양은 많지 않지만 모양이나 재료에서 만족했습니다.
황태해장국은 국물을 몇 번 먼저 마시고 이어서 밥을 말아 국물과 밥을 함께 먹었습니다. 일단 국물은 정말 시원하고 숙취가 있거나 속이 좋지 않는다면 딱 어울릴만한 맛입니다.
말 그대로 해장을 할 수 있는 메뉴 음식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양이 조금 작았는데 이것은 나만의 기준일 수 있습니다.
김밥은 가격이 6천 원이었는데 양은 살짝 적은 듯했는데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일반 맛집에서 판매하는 김밥 같았으며 참치도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김밥과 라면을 함께해도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휴게서에서의 한 끼 저녁식사는 정말 맛있게 먹었으며 황태해장국은 배도 부르고 콩나물과 황태가 잘 어우러져 입맛도 좋게 하고 속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조금 부족한 부분은 김밥이 함께 하여 행복한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행 중 시간도 아끼고 맛있는 음식 먹고 싶으면 별도로 돌아다닐 필요 없이 괜찮은 고속도로 휴게서 식당도 좋겠습니다.
음식은 항상 중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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